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대통령 선거/대권주자 (문단 편집) === [[더불어민주당|{{{#004ea2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004ea2 이재명}}}]]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이재명)] || {{{+2 '''[[더불어민주당|[[파일:더불어민주당 아이콘2.svg|height=30]]]]''' }}} ||<:>{{{+1 '''[[이재명|{{{#FFFFFF 이재명 (李在明)}}}]]'''}}}||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Lee Jae-myung.jpg|width=100%]]}}} || || {{{#fff '''출생'''}}} || [[1964년]] [[12월 22일]][* 형제들이 빨리 죽었기에 늦게 [[출생신고]]를 하려는 과정에서 그만 이재명의 생일을 헷갈리는 바람에 어머니가 점쟁이에게 물어 정한 생일이다. 정확히는 22일인지 23일인지가 헷갈려 점쟁이에게 물어봤다고. 이 때문에 실제 생년은 1963년이며, 위에 열거된 생일은 호적상 생일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안동군]][* 현 경상북도 안동시] || || [[제19대 대통령 선거|{{{#fff '''19대 대선'''}}}]] || [[더불어민주당]] 경선 3위 || || {{{#fff '''상황'''}}}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 {{{#fff '''기호'''}}} || '''1번''' || >'''위기에 강한[br]유능한 경제대통령''' 1986년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되었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활동을 한다. 2006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며 정치활동을 시작하여 [[정동영]] 및 [[정세균]]계에 속한다. 그리고 2010년 6월, 경기도 [[성남시]]의 시장이 되어 모라토리엄 선언과 부정부패 척결 등으로 화제를 끌기 시작한다. 2016년 4월, [[최성(정치인)|최성]] 전 고양시장, [[박주민]] 국회의원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선 몇 안 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다.[[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01490#cb|#]] 2016년 10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촛불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른바 [[사이다(유행어)|사이다]] 발언으로 큰 관심을 얻으며 한때 여론조사 지지율 2위를 기록하였다. 기성 정치인들과는 다른 면모를 보이며 선명성을 강하게 나타낸 후 당 안팎의 진보층으로부터 지지를 받으며 [[19대 대선]] 경선에 참여하였다. 신좌파 성향도 복합적으로 갖추었고, 성소수자에 대해 지지의 문제가 아니라고 퀴어 문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여[* 이 때문에 주로 [[성소수자]]들이 퀴어 인권에 친화적인 민주당 정치인이 [[남인순]], [[진선미]], [[박주민]], [[이재명]]뿐이냐며 한탄하기도 한다.], 범좌파와 일부 젊은 층에게 지지를 받았다.[* SNS와 오프라인 모임에서 주로 보이는 사람들이 주부나 50대 이상이기에 이런 이미지가 생겼지만, 자원봉사자나 트위터를 확인하면 2030대 진보세력에게도 지지를 받고 있음이 드러난다.] 경선 결과 [[안희정]]에게 근소한 차이로 밀려 3위로 밀려났다. 2018년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지사]]에 출마하여 [[남경필]]을 가볍게 누르고 당선되었다. 지방선거 이후 검찰에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됐지만 당직을 자진 포기하는 백의종군 선언으로 징계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202009|#]] 2018년 11월, 이른바 '[[혜경궁 김씨 의혹]]'이 터지면서 친노친문 지지층과의 관계가 더욱 험악해졌다. 이 때문에 향후 당내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친문과 끝장을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 무렵 친노친문 의원들의 모임인 '[[부엉이 모임]]'이 드러났는데, 여기에 소속된 최고위원들은 이재명의 징계를, 민평련계 설훈이나 박원순계 남인순 등은 징계를 유보하자고 주장했다. [[손가락혁명군]]으로 대표되는 지지집단의 지나치게 [[빠가 까를 만든다|극성맞은 모습]]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친노·친문 지지세력이라는 거대한 투표층을 끌어오는 데 심각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이미 [[19대 대선]] 당시 이들이 보였던 모습들로[* 경선과정에서 '이재명이 답이다'라는 [[억지밈]]을 만들어 아무데서나 도배하고 다니거나, 심지어 경선으로 [[문재인]]이 선출되자 욕을 퍼부으며 [[안철수]]를 연호하기도 하였다.[[https://youtu.be/M2zRaiLflTc|#]]] 인해 친문 지지층들의 호감을 크게 상실하였다. 대선 이후로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모습을 보여 비호감 정서가 강해졌다.[* 원팀을 강조하면서 한편으로는 [[문재인]]을 비방하였다.[[https://namu.wiki/w/%ED%8C%8C%EC%9D%BC:CrazyJMfandom.jpg|#]][[http://archive.is/RjePc|#]]] 이후 이재명 지사는 손가락혁명군과 선을 긋고 [[문재인 정부]]에게 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으나, 손가혁과는 별개로 해당행위를 하면서 이재명을 신성시하는 극단적인 지지세력이 꾸준히 이재명의 이미지를 망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똥파리(정치)|극단적인 친문 세력]]에게도 나타나는 것으로 결국 극단적인 지지층은 반대세력을 만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2020년 들어서는 행정력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대권후보 지지율 2위 자리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대선 경쟁에 뛰어들었다. [[긴급재난지원금|재난지원금]], [[기본소득제]] 등 진보적인 어젠다로 타 민주당 주자들과의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시도지사 평가 또한 역대 경기도지사 중에서 가장 높은 70% 고지를 밟고 있기에, 경기도의 탄탄한 지지를 바탕으로 선거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8대 대선]]에서 [[문재인]]은 수도권에서 [[서울특별시]]를 제외하고, [[인천광역시]], [[경기도]]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단 3% 차이로 낙선했다. 전체 인구의 1/3을 넘는 유권자를 보유한 수도권의 지지율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또한 경기 지사 취임 후부터 꾸준히 골머리를 썩어왔던 재판도 7월 16일 상고심이 무죄 취지 파기환송 됨에 따라 도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4월, 민주당이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함에 따라 경쟁 상대였던 이낙연이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대통령 임기 말에 선거에서 크게 패한다면 [[레임덕]]이 발생하면서 당내에 권력이 차기 주자로 이동하기 때문] 그러나 예상외로 대통령 국정 지지율 마지노선인 30%가 깨지지 않고 30대 초중반을 유지하면서 이재명의 포지션이 애매해졌다. 만약 30%가 깨졌다면 이재명은 그대로 역대 대선주자들과 똑같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시도하였을 텐데[*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러시아산 코로나 백신을 들여오려는 것처럼 말이다.] 지지율이 유지됨으로써 대놓고 차별화를 하지 않고 친문 지지세력의 눈치를 봐야 함과 동시에 문재인 정부와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하는 여러 가지로 곤란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낙연이 내상을 심하게 입으며 여당 내의 독보적 대선주자로 자리를 굳힌 것은 득이 되었으나 재보선만 이기면 대선은 거져먹는다는 민주당의 계획이 깨지고 기울어졌던 대선판이 다시 평평해진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즉 경선을 뚫기는 쉬워졌으나 그 대가로 본선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 것. 2021년 5월 12일, 지지자들, [[홍정민]], [[양향자]], [[전용기(정치인)|전용기]], [[이형석]], [[최기상]] 의원 등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공개 모임을 가졌다. 대권 레이스에 시동을 건 것으로 해석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80517|#]] 2021년 5월 21일, 2021 DMZ 포럼에서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대북 정책 구상을 했다 포럼에서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친노 대모 [[한명숙]] 전 총리 등 과 자리를 같이하며 세 과시에 나섰다고 평가되고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한명숙]] 전 총리, [[문정인]] 전 [[문재인]] 대통령 특보, [[이종석(정치인)|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노무현]] 정부 당시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하며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임을 과시했다고 평가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578492|#]] 현직 지자체장임을 이용한 어젠다 세팅과 특유의 선명한 색깔과 행정력으로 지지율을 모으고 있고 [[2021년 재보궐선거]]로 인해 이낙연 등의 경쟁 주자들이 대거 나가떨어져 대안부재론의 주인공이라는 점은 이재명에게 유리한 점이지만 음주운전, 검사 사칭 등 4건의 전과들과 이재명을 둘러싼 수많은 [[이재명/비판 및 논란|여러 의혹들]]이 잠재적인 걸림돌로 거론되고 있으며 당내 세력이 상당히 미약한 편이다. 문재인과의 차별화와 동시에 친문과의 관계 개선[* 반 이재명, 친 이낙연계 초강성 친문에게 이재명은 철천지원수로 취급받는다. 그 반 이재명 친 이낙연계의 대표주자가 갈등을 겪고 있는 [[조광한]]이다. 현재 조광한이 반 이재명계에서 총대를 메고 이재명 죽이기에 나서고 있어서 초강성 친문과의 갈등은 개선되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초강성 친문을 제외한 온건친문들 사이에서는 이낙연이 일으킨 각종 병크와 전남지사 시절 각종 실책들이 조명되며 이재명이나 추미애로 옮겨가는 사람 들이 굉장히 많다.] 사이에서 적절한 줄타기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21년 7월 1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https://youtu.be/bgHdPY2QK1g|#]] 2021년 10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20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해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만약 당선이 됐다면, 최초의 소년공 출신 대통령이자 검정고시 출신 대통령[* 그것도 2번이나 검정고시를 치렀다.], [[경기도지사]] 출신 대통령, 첫 1960년대생 대통령, 민주화 이후 국회의원을 거치지 않고 대통령이 된 최초의 대통령[*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모두 [[대한민국 국회의원]] 출신이다.]이 될 것이다.[* 만약 다음 대선에 재수해서 출마해서 당선되면 국회의원을 거친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대선 패배 이후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해서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최초로 운동권 출신도, 독재 정권 연관자도 아닌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독재자 등재 기준에 부합하고, [[노태우]] 역시 군부독재와 연관이 있으며 [[박근혜]] 역시 군부독재자인 아버지의 정권에서 [[퍼스트 레이디]]까지 대행했던 만큼 연관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 한편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문재인]]은 모두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이다. 다만, 영향력이 거의 없이 짧게 역임하고 사임한 [[윤보선]], [[최규하]]는 제외한다.] 축구팀 구단주 출신 대통령, 그리고 비록 경기도 출신은 아니나, 최초로 경기도 정체성, 지지 등을 받으며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더불어 그의 모교인 [[중앙대학교]]는 최초로 대통령을 배출하게 되며 또한 6공 출범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보수 10년-민주당계 10년 체제가 유지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